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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비싼 카메라 `은판사진`과 함께 하다 !



카메라가 대중화 되어 있는 현재 많은 분들이 카메라를 통해서 멋진 사진으로

추억과 작품을 만들어 내고 있으십니다. 그렇다면 세상에서 가장 비싼 카메라의

가격은 어떻게 될까요? 바로 백만 유로(1백 32만 9천달러)가치의 올해 168년된

가칭"은판사진(Daguerreotype)"으로 불리는 카메라가 바로 주인공입니다.


카메라 은판사진은 먼지가 많은 다락에서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1839년 파리의 Susse Freres사에 의해 만들어진 카메라로나무상자에 담긴 슬라이딩

방식의 카메라 입니다. "은판사진"은 뮌헨 대학의 한 교수에게 상속되어 경매에

붙여지게 되었는데요. 경매 시작가가 132,000달러 최종가격은 1백32만 9천달러에

낙찰되었다고 합니다.바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카메라가 되어 버린 겁니다.



은판사진은 프랑스의 Daguerre에 의해 발명되어 카메라의 초기 유형을 보여주는

카메라로 세련된 은색 표면에 직접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은판사진으로 촬영된

사진은 어떻게 나올까요? 아래 은판사진을 통해서 촬영된 사진들 입니다.






은판사진을 통해 바라본 세상은 분명 현재와 많이 차이는 잊지만...

사진속에 담겨진 자아상과 세상은 현재의 세상을 만들게한 원동력은 아니었는지 생각합니다.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지만 과거의 클래식 향수를 그리워하는 사진애호가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비싼 카메라 "은판사진"은 최고의 유산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촬영하는 걸 아는지... 카메라를 응시하는 귀여운 표정입니다.^^

아래 영상은 "은판사진"에 관한 영상입니다.

은판사진에 관한 내용과 클래식한 음악이 좋아서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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