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주식회사> 얼짱 3인방 박태준, 이치훈, 박지호 가수데뷔!
유명 얼짱3인방 박태준, 이치훈, 박지호가 만나 결성한 <꽃미남 주식회사>가
드디어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하는 디지털 싱글 곡 ‘사랑찬가’는 엄정화, 터보, 핑클, 김종국 등의 대표곡을
만든 인기작곡가 주영훈이 작사, 작곡은 물론 꽃미남 주식회사 3인만을 위해 맞춤 재편곡을
하고 프로듀싱까지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디지털 싱글 곡 ‘사랑찬가’는 앨범의
공식적인 음원 공개 전에 ‘나눔 콘서트’와 꽃미남 주식회사의 쇼 케이스 등을 통해
미리 팬들에게 공개돼 입소문을 타고 벌써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꽃미남 주식회사>는 정식 가수로서 활동을 할 예정은 아니지만 인터넷 상에서 10대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얼짱들로서 획일화된 아이돌의 모습과는 차별화를 둔 프로젝트 그룹이다. 특히, <꽃미남 주식회사>는 얼짱 3인방이 직접 기획자, 고용주가 돼 작곡가 및 프로듀서를 섭외해 음반을 발매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16일 Y-STAR를 통해 첫 방송된 이후 꽃미남 3인방이 디지털 싱글 앨범을 준비하는 전 과정이 보여졌다.
하지만 디지털 싱글을 준비하는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노래방에서 ‘한 노래’ 한다고
자부 했던 박태준, 박지호, 이치훈은 주영훈이라는 유명 프로듀서를 섭외 하고 의욕을 불태웠지만 주영훈 앞에서 노래 테스트를 받은 후, 한때, 디지털 싱글 준비를 접을 뻔 한 위기를
겪기도 했다.평소 노래방에서 부르던 잘못된 창법들로 인해 수없이 녹음을 다시 해야만 했고, 발성, 호흡, 발음까지 처음부터 시작해야 했던 세 사람은 보컬 트레이닝과 녹음 준비기간이 불과 4개월 남짓의 시간밖에 주어지지 않았지만 각자의 문제점을 보완한 나름의 하드 트레이닝으로 각자의 개성 있는 목소리를 잘 살려 녹음을 완성할 수 있었다. 이에 작곡가 겸 프로듀서 주영훈은 “거대 기획사가 키운 신인가수가 아닌 발전해 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사랑으로
지켜봐달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꽃미남 주식회사가 선 보일 ‘사랑찬가’는 제목에서도 볼 수 있듯이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애절한 마음을 나타낸 노래로 심플한 멜로디와 공감하기 쉬운 가사에, 웅장한 전주가 듣는 이들에게 더욱 쉽게 다가가게 하는 곡이다. 또 발라드의 계절에 딱 맞는 잔잔한 Rock버전과 조금 더 상큼하게 들을 수 있는 댄스버전으로 나뉘어 있어 골라 듣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랑찬가 감상하기
출처: http://podcast.soribada.com/Widget/Details.html?seq=4187&pag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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