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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주는 6가지 민망한 순간들...


버스의 소소한민망사건 6가지

출퇴근 시간에 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예전과 달리 버스의 양도 늘었고,

시설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천연가스 버스, 클린버스 등 개선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버스를 이용하는 평범한 소시민이 겪는 6가지의 민망한 경우에 관하여

말해 볼까 합니다.^^ 화이팅 !

1."잔액이 부족합니다"

많이 들어보셨을 음성입니다. 버스카드 충전식 사용하시면서 충전 잔액 부족시

카드를 되면 나오는 음성입니다. 버스 탑승시에 이 음성 나오면 순간... >_ <

당혹 스럽죠 ^^ 얼굴 붉어 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2."혼자 서서 가는 경우 "

마침 버스를 탓는데.. 전부 앉아 계시고, 혼자 서서 갈 경우가 있습니다. ^^

이럴때는 정말 다음 역이 얼른 왔으면... 하는 바램이 생깁니다.!

저 또한 혼자 서서 3정거장 가니... 외롭더군요... 4번째 정거장에서

여러분 타시길래.. 속으로 동지(?)가 있어서 다행이다 싶을때가 있습니다.

3. "생리적인 현상 "

간혹 버스 속에서 "생리적인 현상"으로 인하여 괴로우신 분들 있으십니다.

얼굴이 많이 굳어 지시죠 ? >_ <:: 향기나 급(?)신호가 오면 정말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더구나 실수로... 그랬다면... 얼른 버스의 앞뒷문이 열렸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신 분

있으시죠? ㅎㅎ 저는 아직까지 그런 경우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또 모르겠어요... 제가 눈치를 못챘을 경우가 있긴 했겠지요.

4.출근시간 본의 아닌 접촉

출근시간 지하철,버스 정말로 난감한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에 치여... 이리저리 힘드신데요.

혹시나 앞에 계신분의 따가운 눈총을 받을 경우가 있습니다. ^^ 그런데.. 어쩌겠습니까?

실수로.. 본의 아니게 상황이 그렇게 되어 버린걸 ~ 말이죠. 간혹 의도적으로 접촉을 즐기시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분 보시면... 따금하게 호되게 대응해야 합니다. ^^

이런경우 본적 있습니다. 버스에서 어느 여성분이 하이힐 뒷 굽으로 아주머니의 발을 질끔 ~

밟은 경우가 있었는데요... 아주머니께서는 그렇게 화를 내시지는 않으시더라구요.

이유가 있습니다. 아주머니 읽으시던 책 제목이 바로 "긍정적인 마음"이라는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5.버스 번호가 유사해서 엉뚱하게 승차시

버스 번호가 유사해서 잘 못 탑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002 001 버스의 앞부분만 보고.. 잘 못타는 경우가 2번 있었습니다.

출근때는 바로 내려서.. 다행 이었는데요. 퇴근때는 피로에 자다가 엉뚱한 곳에서

하차해서 다시금 집으로 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또한 잘못타면 빙 ~~ 빙 둘러서 갈 경우 난감합니다. >_ <

버스번호 제대로 보고 타야 겠습니다. 이번 경우는 여러번 겪을셨을꺼 같습니다.ㅎㅎ

6.버스 급정거로 인하여 발생된 경우

여성분들 같은 경우에 유의 하시지만... 어쩌다 버스의 급정거로

남성분이 앉아 있는데.. 쓰러지다 무릎에 앉는 민망한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저는 예전에.. 본거 같은데요.. 여성분들 반응은 "어머나" 남성분들 반응은 괜시리

으슥해 지시죠 ^^ 기사분들께서 운전에 유의 하시지만.. 차가 도로에 워낙 많아

급정거로 곤란한 상황이 생길때가 있습니다. ^^

지금까지 "버스로 인한 6가지의 민망한 경우" 대해서 부족한 글솜씨지만

적어 보았습니다. 지금은 지하철이 생긴 도시들이 늘어나면서..

버스의 이용 고객은 줄었지만... 여전히 버스는 우리 서민들의 주 교통 수단입니다.

앞으로 점점 더 개선되어 정말로 "클린 버스" "타고싶은 버스"가 되는 그날이

올수도 있겠습니다. ^^ 출퇴근 힘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