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독일 및 해외의 자동차외에
러시아가 생산한 100% 전기차 마러시아(Marussia)에 눈길이 갈만합니다.
마러시아는 한대당 1억 7천여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100% 전기식 충전
240마력,3,5리터 6 실린더 엔진,400 킬로미터의 최대속도를 자랑한다.
즉 5초에 100 kph에 도달할 수 있다. 마러시아의 내부에는 세련된 영상 스크린으로
포진되어 있으며 운전자를 위한 GPS, Bluetooth, 320 GB 하드드라이브,
10의 Mbps 데이타 전속률 및 4G Yota 를 지원한다.!
세계의 유명차들과 경쟁하고픈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마러시아는
러시아 최초의 슈퍼카이기도 하다.!
마러시아를 디자인한 크라스노프 이고르는 스피디한 앞모습과 과감한 에어인테크(air intake)
디자인으로 람보르기니의 "레벤톤" 과 이태리 슈퍼카 파가니의 "존다" 디자인을 접목시켰다.
뒷모습을 보면 페라리 F430의 디자인과 유사해 보인다.
마러시아는 950kg의 경량을 지향한다.
흡사 전투기 모양과도 비슷한 마러시아는 자동차를 좋아하는 애호가에게 사랑받기에는
그성능에서 부족할 수 있지만 러시아에서 나온 이력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슈퍼카이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