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순위) 2010년 서울 주요 대학 취업률 순위

2010년 서울 주요 대학 취업률 순위

2010년 건강보험 DB의 연계에 따른 취업 통계 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사결과 1위에는 성균관대학교가 65.5%로 서울 주요 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 했다. 교육과학기술부 및 한국 교육개발원은 1일

“대학 알리미”를 통해 공시한 2010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건강보험 DB 연계 취업

통계 조사결과에 따르면 건국대학교의 취업률은 61.2%로 지난해 보다 5.3% 높았다.

특히 서울주요 14개 대학 가운데 취업률 60%를 넘은 대학은 건국대를 포함해 7개

대학에 불과 했으며 지난해 보다 취업률이 상승한 대학은 건국대가 유일.

이번 조사는 2009년 8월 졸업자 824명과 2010년 2월 졸업자 2,126명 등

총 2,950명을 대상으로 실시.

이번 취업률 조사는 그동안 대학들이 정규직과 비정규직, 자영업까지 포함해

주당 18시간 근무자를 대학이 자체 조사한 결과로 취업률을 산출해온 것과는 달리

“올해부터는 취업자 가운데 직장건강보험 가입자만 골라 취업률을 산출해

거품을 뺀 실제 취업률을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된다.

건강보험 DB 연계 취업률 조사에서 학과(전공)별로 취업이 높은 곳은

토목공학과 85,7%로 가장 높았고, 기계설계학 (83,3%), 환경공학(83,3%),

섬유공학 (80,6%), 기계공학(80,5%), 멀티미디어(80,5%), 응용생물과학(78,9%),

전자공학(78,6%), 전기공학(78,5%), 화학공학(78,1%), 산업공학(76,1%), 소비자정보학(75%),

응용통계학(74,3%), 경영학(73,3%) 등이 나왔다. 특히 철학전공(71,4%), 사학전공(75%),

영화전공(72,7%)등의 취업률이 평균보다 높게 나왔다.

서울 주요대학 취업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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